신간도서
하단바
|
스스로의 삶을 굳건히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공부로 불태우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어떻게 하면 교육학논술의 변별력을 붕괴시킬까?’ ‘어떻게 하면 저와 만나는 수험생들을 학교현장에 세울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들이 합격하여 꿈꾸던 학교 현장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우리들이 흘렸던 땀과 노력이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 웃음보다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요? 저는 누군가가 저의 아픔과 고민을 잘 알고 있다고 얘기할 때, 솔직히 공감되지 않을 때가 많더군요. 어떻게 저 자신도 아니면서 잘 알고 있다는 말을 저리도 쉽게 할 수 있을까? 저 Easy-one은 여러분의 아픔을 도둑질하지 않겠습니다. 매 순간 여러분과 고민하며 확실하고 솔직한 이야기만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합격하는 날.…기쁨의 눈물을 조용히 흘려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