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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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은 2010년의 일이다. 당시에는 자기계발에 대한 체계적인 도서가 흔치 않았던 탓에 이 책의 출간은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출간한 지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대학에 직무능력이 도입되고, 역량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자기계발과 관련된 도서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자기계발 도서는 대부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적 입장에서 집필한 도서라기보다는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내용으로 기술되어 연계성과 지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이번 개정은 가급적 초판의 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기존의 틀과 내용을 바탕으로 일부 수정하거나 내용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자기계발과 관련된 내용의 이해를 위한 기초적인 지식과 내용을 확장하고 보충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