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대학의 이념은 ‘고독’과 ‘자유’였고 그 당시 대학생들은 병역과 각종 세금 혜택의 특권을 누렸다.
하지만 21세기 대부분 대학의 이념은 ‘취업’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업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미래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대학의 존재 의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