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회복지와 문화다양성’이라는 교과목 개설에 맞추어 선구적인 입장에서 집필했음을 밝히고자 한다. 따라서, 문화다양성의 각 분야에서 사회복지와 연관된 부분을 서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문화다양성에 관한 이론적 논리 전개에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학습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활용도를 감안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구성을 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