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용자료
하단바
|
인간의 발달단계에 따른 뇌의 특성을 알고 자녀·학생을 보육·교육시키면 행복이 보이며 그 시간을 길게 가질 수 있다. 남자, 여자는 뇌구조가 다르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 말은 뇌가 다름을 인정하면 싸울 일이 없다는 말과도 같은 것이다. 이렇듯 아이들도 제각각 ‘다른’ 두뇌구조를 가지고 태어난다. 즉, ‘좋고 나쁨’의 의미가 아니고 말 그대로 ‘다름’이다. 아이의 뇌와 보육·교육의 그 긴밀하고도 필연적인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결코 행복이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뇌기능의 특성과 부모교육이론을 통하여 자녀·학생들의 행동성향이나 정서적인 성향을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아이들의 보육·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로써 부모, 학생, 열정을 가진 모든 교육계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